수심 19-27미터 정도이며 모래바닥과 자연암반 위에 사각의 인공어초가 잘 어우러진 곳이다. 사각의 인공어초에는 볼락들이 무리지어 있으면 다이버가 다가가도 피하지 않고 호기심 가득 찬 맑은 눈으로 다가오기도 하며 사각의 기둥에는 붉은 가지 산호가 매력적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