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00Km의 해안선과 7,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은 다이빙의 천국이다. 수많은 다이빙 스타일과 여행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최적의 시기는 12월~4월이며,

7월~9월은 몬순시기라 비가 오는 날이 잦다. 일반적으롤 4월이 가장 더우며 수온은 일년 내내 27^o~31^oC 정도를 유지한다.

다이빙 지역은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접근성이 좋은 아닐라오, 사방비치, 수빅, 레이테, 세부, 보홀, 모알보알, 릴로안, 두마게티, 말라파스쿠아 등과 팔라완 지역의 코론 등이 각광을 받고 있다.

수많은 해양 생물을 볼 수 있으며 수빅과 코론은 난파선 다이빙,  두마케티는 마크로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

전 지역에 많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다이브 리조트들이 많지만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