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레낭개는 서귀포시 보목동의 제주 방언이며, 볼레(모리), 낭(나무),
개(바닷가)의 합성으로 예전 보목 지역 바닷가에 보리장 나무가 많았던
데서 유래 했다고 한다,
섶섬 주변다이빙을 하기 위해서는 보목항의 볼레낭개 선주협의 배를
이용하게 되는데 경험많고 노련한 현지의 선장들이 안전하게 다이빙을
진행한다.
한철권 대표를 필두로 일사 분란하고 체계적으로 다이빙 보트를 운영하며
총 4대의 배에는 모두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어 다이빙 후 보트에 승선하기
수월하다. 제주도에서 최초로 리프트를 장착하였으며 규모가 큰 30인승 보트를 운행하기 때문에 많은 수의 다이버를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섶섬 주변 대표적인 다이빙 포인트로는 제지기, 너알, 동모, 큰한개창, 작은한개창 등 많은 포인트 등이 있으며 매년 새로운
포인트가 개발 되고 있으며, 어디를 가도 기대 이상으로 만족 할 수가 있다.
섶섬에서의 다이빙은 반드시 다이빙 샵을 이용해야 가능하며, 대부분의 다이빙 샵은 수중에서 안내를 하기때문에 안전하게 즐길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