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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정보

2021.07.12 17:31

낙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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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에서 가장 다이빙하고 싶은 포인트를 선택하라면 수중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문암의 낙산대기 일 것이다.

 항에서 출발하여 약 10분 정도 외해로 나가면 도착하는 넓은 암반지역이며, 일반적으로 상단 20미터. 바닥 수심은 35M~40M

 위치에 하강라인을 묶어 놓는 것 같다. 범위가 넓어 하강라인의 위치를 조금씩 변경하면서 변화를 준다.

 

 봉우리 상단에는 부채뿔 산호 및 섬유세닐말미잘 등이 화려하게 수를 놓고 있고 참멍게, 비단멍게 등이 울긋불긋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수중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 한 곳이다.

 

 겨울철 수온이 낮아질 때면 대왕문어들이 산란을 위해 자리를 잡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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