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동이 틀 무렵 클리닝 스테이션인 비교적 낮은 수심(20M~30M)인 모나드숄(Monad Shoal)이라는
포인트로 올라오기 때문에 동이 트기 전 새벽에 출발을 해야했지만 현재는 Tiger Shark 때문에 키모드숄
(Keumd Shoal) 이라는 포인트이동했다는 설이 있다. 그래서 잠이 덜 깬 상태로 졸린 눈 비비며 출발해야
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업이 아무때나 가도 환도상어를 볼 확률이 90%이상이 되서 편안하게 좋은
컨티션으로 다이빙을 즐길 수가 있다.
키모드숄(Keumd Shoal)은 얕은 수심(10m~13m) 에서 환도상어와 마크로등을 관찰 할 수도
있고 월(수심 약 30m)을 따라 이동하면서 화려한 산호와 때때로 참치떼의 이동도 관찰 가능하다.